CLTP의 특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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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시 내열(耐熱)기능CLTP의 연소 값은 정확히 분당 0.67mm 이다. 즉 화재 시 CLTP는 1분에 0.67mm씩 타 들어간다는 것이다. 덕분에 간단한 계산으로도 CLTP로 지은 건물이 화재에 얼마나 오랫동안 견딜지 정확하게 산출해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자재의 특성상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고 또한 가스나 연기를 통과시키지 않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CLTP는 캡슐처럼 작용하여,불길이 화재가 발생한 방 내에 머물며 다른 방으로 번지는 것을 방지해주거나 지연 시켜 대피하거나 소방작업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준다. 연구에 의하면 화재로 사망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불길 자체가 아니라, 화재 시 발생하는 연기와 유독성 가스에 의해 질식사하게 된다. 그런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CLTP는 모든 표면 즉 세로층은 단단하고 흠집 없는 판재로 제작된다.. 따라서 일단, 화재가 발생하면 불길은 CLTP를 구성하고 있는 홈 하나 없는 단단한 판재층에 의해 막히게 되어 연소 자체가 매우 더디게 진행되어 연기와 유독성 가스의 발생이 매우 느리게 진행된다. 따라서 대피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인 여유를 제공해 주며 또한 심한 불길로 인해 전소가 된다 할 지라도 연기나 유독가스 옆방이나 연결된 다른 건물로 매우 더디게 번져 거의 피해를 주지 않는다. 물론 CLTP역시 화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어 타기는 하나 어느 건축자재 보다 화재로부터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자재라는 것이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증명되었다. 일반적으로 실내에 화재가 발생하여 전소에 가까울 정도로 불길이 번질 경우 그 방의 실내온도는 무려 1,210°C에 이르게 되며 이 뜨거운 열기는 벽을 통해 그대로 옆 방 혹은 건물로 전달되어 불길이 급속도로 번지게 된다. 그러나 CLTP로 지어진 건물에서 불이 날 경우 화재가 난 방의 옆방 즉 10센티미터 두께의 벽을 사이에 둔 반대쪽은 화재 발생 후60분 동안에 고작 9.5 °C가 상승할 뿐이다. 따라서 불길이 번져 건물이 전소되는 시간이 다른 건물에 비해 매우 느리게 진행된다. 따라서 CLTP로 시공된 건물은 목재 건축임에도 불고하고 그 어느 건축자재로 시공한 건물보다 화재에 안전하다. 이런 놀라운 단열 능력을 갖춘 CLTP로 지붕과 외벽을 시공할 경우 화재로부터 보호는 물론 이거니와 한 여름 35°C의 찜통 같은 더위에도 방안은 쾌적한 실내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바깥의 열기는 거의 완벽하게 CLTP 의해서 차단 되게 된다. 결국, CLTP 이러한 뛰어난 단열능력 덕분에, CLTP로 지어진 건축물은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에도 쾌적한 실내 온도를 유지해 주어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화석 연료의 소비량을 감소 시켜 주어 환경보호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된다. 옛 사람들이 사용했던 프라이 팬이나 다리미 손잡이가 나무로 만들어 졌던 이유도 목재가 갖고 이런 놀라운 단열 효과 때문이다. |